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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커피 믹스도 '사치'...장바구니에 담기는 건 한숨뿐 / YTN

2026-01-21 476 Dailymotion

장을 보며 꼼꼼히 가격을 확인하는 소비자들. <br /> <br />최근 오른 물가를 실감합니다. <br /> <br />[남하연 / 서울시 서대문구 : 10만 원 정도 샀으면 지금은 12만 원 정도 사야지 되니까 체감하기에는 물가가 오른 것 같은데…] <br /> <br />실제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.4% 올랐는데 식료품과 신선식품이 각각 1.5%와 7.5%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생산자 물가는 생산자가 재화·서비스를 생산하는 과정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통상 한 두 달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됩니다. <br /> <br />장바구니 물가가 앞으로 오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 <br /> <br />품목별로는 사과가 전년 대비 33.3%나 올랐고 쌀과 어류도 두 자릿수 넘게 비싸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공 식품류인 소스류가 17.3%, 원두커피도 13.7% 올라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가릴 것 없이 모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고환율이 식품 가격에 끼치는 영향도 걱정입니다. 이 커피 믹스는 소비자 단체 협의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분기 1년 만에 가격이 16.5%나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커피 원두를 100% 수입하기 때문인데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밀과 설탕 같은 가공식품 원료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기에 환율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. <br /> <br />그나마 국내에서 조달이 가능한 원료인 달걀 가격도 조류 인플루엔자와 유통 구조 문제로 공급이 줄어 가공식품 물가 자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홍연아 / 공주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: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달걀처럼 신선식품 자체로나 가공식품 원재료로도 많이 쓰이는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체감물가 상승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.] <br /> <br />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수입 달걀을 시중에 풀고 과일·채소 출하 관리와 축산물 할인행사 등을 통해 체감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고환율과 국제 원자재 가격 등 대외 변수가 여전한 만큼 장바구니 물가가 빠르게 안정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왕시온 <br />디자인ㅣ정은옥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210804072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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